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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의 주성분인 안토시아닌의 효능

1. 시력을 좋게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의 색소가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기억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스’와 ‘플라보놀스’ 같은 성분들이 뇌로 들어가 기존의 신경세포간 연결을 촉진시켜 세포간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고 신경세포 재생을 도와 기억력, 학습능력을 증진시킨다고 합니다.
(영국 페닌술라의대와 레딩대 연구팀 발표 2008년 04월)

3.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하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4. 피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보라색의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와 안토시아닌

미국 인간영양연구센터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산화방지 작용이 월등해 체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증진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색소는 혈관 내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킵니다.
안토시아닌 색소가 지닌 특기할 만한 효능은 바로 ‘시력회복’에 있습니다. 인간의 안구 망막에는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있는데, 이 로돕신이 부족할 경우 시력 저하와 각종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킵니다.



블루베리와 관련된 일화

1. 블루베리는 원래 인디언드의 식량과 약용으로 이용하던 작물로, 1620년 처음 미국에 이주했던 유럽인들이 혹독한 겨울로 먹을 것이 없어서 고통받고 있을 때 이를 본 인디언들이 수확하여 말려두었던 블루베리를 나눠주어 이를 먹고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이로서 블루베리는 ‘생명의 은인’으로 불리어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20세기 초반 미국에서는 국가적 사업으로 블루베리의 품종개량과 연구를 시작하였고 이는 블루베리 품종 개량 및 관련 가공산업이 발전한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블루베리를 다량으로 먹었던 영국공군의 조종사가 빵 두께만큼 블루베리를 발라먹은 결과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였다”라고 증언한 일이 실마리가 되어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시력의 개선효과가 있다고 판명되면서 부터입니다. 그 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연구한 결과 안토시아닌 배당체 (Vaccunium Mytillus Anthocyano side:VMA) 배합제품인 ‘눈 건강식품’으로서 구미에 보급되었다고 합니다.학습능력을 증진시킨다고 합니다.